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온라인 (문단 편집) === 부실한 보상과 전무한 수집요소 === "[[만렙]]을 찍었더니 더이상 즐길 [[콘텐츠]]가 없더라"는 한국 [[MMORPG]]의 [[토끼공듀|고질적인 문제점인데]], 이 게임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없다'가 아니라 '이게 뭐옄ㅋㅋㅋ' 수준 이었던 것. 일단 퀘스트 보상이나 레밸업 보상, 던전 클리어 보상이 몹시 부실했다. 간단히 말해 이런 보상들을 받아도 캐릭터가 전혀 강해지지 않았다. 당연히 퀘스트를 깨거나 던전을 돌 의욕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더욱이 이 게임은 천하에 이름 높은 [[드래곤볼]]이 원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나도 드래곤 볼 세계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여기에 대한 배려가 몹시 부실했다. '''한 마디로 [[아바타]]꾸미기가 형편 없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출시 초기에는 유일하게 쓸만한 방어구가 [[특수고무 프로텍터]] 뿐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이걸 강제로 입을 수 밖에 없었다. 최근 MMORPG들은 이런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 방어구의 교복화를 피하고자 스펙이 올라가는 아이템들은 오브 형태 등으로 표현하고 외형은 성능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갈아끼울 수 있게 설계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만렙으로 향할수록 개나소나 만렙 무기, 만렙 방어구를 착용하는 바람에 외형이 전부 동일해지는 문제가 존재하였다. 본 작품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던 것. 시간이 지나자 코스튬 상품들이 출시되긴 했는데, 약이라도 빨았는지 도저히 구매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이 아니었다. 원작재현까지는 좋은데, 코스튬도 원작을 쓸데없이 따라갔던 것. 일단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대체 몇 벌의 옷을 입었는지 잘 생각해보자(..). 이건 그렇다쳐도 캐시 상품이라고 내놓은 코스튬이... [[재배맨]] 복장에 [[인조인간 16호]]복장. 아니 그런 걸 대체 누가 살 것이며, 누가 그런 보상을 받기 위해 게임을 할 것인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